이 집사님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홈피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고 힘드시지요? 그리고 유집사님은 안녕하시고요? 교회는 어디로 정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집사님 계획하는 모든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기를 바라고요, 가끔씩 홈피에 방문해주세요.
집사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연락을 주셔서.
박주희 집사님이랑 이슬이랑 한솔이랑 잘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도 많이 컸지요?
지난번 장로님이 한국나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특별히 한솔이가 많이 컸던데.
그런데 집사님, "고난은 축복이 옷을 변장해서 온것" 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이 격언이 맞읍니다. 그러므로 지금 조금 어려워도 낙심하지 마시고,
온 가족이 믿음을 굳게붙들고 참고 인내하면 언젠가는 그 인내에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도 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읍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히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