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8-02 06:50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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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버시티교회 식구들~~~
정말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모두들 건강히 안녕히계시지요??
요즘은 메릴랜드, 컬리지팍이 너무 그립습니다.
언제 또 그곳에 갈 수 있을지... 늘 마음만 바라고 있네요...
한국에 온지도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소식을 자주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한국에 귀국해서 살고있는 다른 유니버시티 식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오자마자 일을 시작하고, 또 정규직을 구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것 같네요.
마음으로는 늘 소식을 전해야지 하면서도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는 5분이라는 시간을 내기가 어찌나 어렵던지요... 게을러서 그런것이기도 하고요.. ^^;;;
저는 지금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공항에서 일하다가 문득 그곳이 너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ㅎㅎ
수련회도 다녀오셨네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이라 더더욱 좋았을것 같아요.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 이하 교회 모든 식구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유니버시티 교회의 안녕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그리워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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