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14 12:36
다들 평안한 월욜 맞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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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혜림
조회 : 1,520  
쭉쭉빵빵 인사드립니다. 지금도 이름부르는게 아직 어색해 ㅋㅋㅌ 누군가 고발해서 벌점 받을 거 같다는

ㅎㅎ 어제 집 와서 결승전 보고 밥 먹구 남은 집안일 하다보니 주말이 쉬리릭 지나갔네여 ㅎㅎ

이번 수련회 ㅎㅎㅎ 잼있었습니다. 쉼도 있구 MBTI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한 듯 해여 ㅋㅋ

서로 성격이 다른데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인 설명과 상황을 통해 잘 이해한 듯 합니다 

우리가 진짜 가족인가보네여 저를 보니 여러분들이 심히 걱정돼서 

월욜 정말 오전에 미친듯이 헤드뱅잉을 하고 정말 졸려서 차에 가서 자고올까 생각까지도 ㅋㅋ

와~~!! 진짜 졸려 미치겠다는 ㅋㅋㅋ 그러다가 입에 과자를 털어넣구 사탕을 먹으며 간신히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다들 어떠세요? 

멋져부러님은 운전 어떠세여? 새벽 일찍 나가셨을 텐디 안전운행하셨나 걱정돼여!!!
네레스와 장교수와 저기요는 빡신 운동으로 몸은 제대로 움직이는지 안 땡기나요?
요게벳과 오늘하루는 잠자리 불편하셨는데 괜찮으신지

그림그리기도 잼있었어여 나중에 사진 꼭 올려줘여 바나나!!
역시 애썼다는 뭔가 달라도 다르더만 ㅋㅋㅋ 

댓글로 안부 남겨주세요~~^^
한국에 계신 우리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에 계신 분들은 ㅋㅋㅋ 제가 말한 사람들의 진짜 이름을 남겨주세요!!!
나중 한국 가서 만나믄 커피 한잔 쏘리다 켈켈켈

신제영 14-07-14 17:38
 
오늘 아침은 제가 운전을 안하고 훈련생이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안 졸고 무사히 마쳤어요.
걱정해줘서 감사...
김순애 14-07-15 17:58
 
이번 수련회 안 빡세고 쉴만큼 쉬었던것 같은데 나도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월욜날 새벽부터 나가야하는 멋져부러가 나도 걱정되었는데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훈련생이 운전하게 되었으니 이또한 감사!!
예진이가 멋진 영상 만들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듯.....ㅎㅎ
김종윤 14-07-16 10:39
 
1. 수지랑 요새 고속터미널 역 근처의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니 느낌이 색다름. 창원형과 윤정누나는 그대로. 유진씨도 그대로. 혜림 어머님은 한국에서 뵈니 다시금 멋쟁이시라는 것을 확인했어요 ㅎㅎ

2. 멋져부러님은 새벽일찍 운전하신 걸로 보아 신집사님. 장교수는 왠지 테니스에 지쳐있을 효석이.
사진올리는 바나나는 예진이. 애썼다는 칭찬이 과한걸로 봐서 목집사 ㅋㅋ

나머지는 촉인데, 맞을지 모르겠음. '요게벳과 오늘하루'는 왠지 묶여있어 커플일 것 같음. 그럼 채권사님&장로님, 아니면 목사님 사모님일텐데. 아마 전자일 듯 한 느낌적 느낌. (근데 요게벳은 또 전권사님일 것도 같고). 저기요는 왠지 느낌상 선영이. 그렇담 네레스는 학승인가? 왠지 운동을 열심히 했다니까...

3. 혜림아 오늘 친구한테 창고 43에서 한우고기를 얻어먹었는데 일인분에 3만 6천원이었음;; 맛은 있었으나, 정빈, 취직할 때까지 기달리셔 ㅋㅋㅋ

4. 한국에 그렇게 미남미녀가 많아다고 얘기들어서  주눅들어서 갔는데, 여기나 거기나에요 ㅋㅋㅋㅋㅋ 자신감이 회복됨 ㅋㅋㅋㅋㅋ

5. 역시 앞서간 사람들 말 대로 멜랜드 그리워요!!! 여기는 사람들 얼굴이 피곤에 다들 쩔어 있어요. 푸른 하늘과 거기서 얻어 먹는 순애 집사님 떡볶이도 그립고.  언젠간 다시 모두들 뵐 날이 있겠죠?

좋은 소식 있음 또 안부전할께요! :)
유혜림 14-07-16 12:25
 
과장님 ㅋㅋㅌ 이렇게 댓글로 보니 정말 반갑다~~!!!진짜루 ㅋㅋㅋ 근데 수지언니는 왜 한국가서 도서관서 공부하는 거아~~!!!
이게 무슨 일이야~~~!!!! 얼릉 나가 밖으로 나가~~!!! 아님 도서관서 맛있는 배달음식 시켜먹어 ㅋㅋㅋ
한국가서 이곳저곳 구경만해도 모자랄 판에 도서관이라니요 왐마!!!

과장님 대부분 맞췄으나 ㅋㅋ벌써 감이 떨어진겨??
쭉쭉빵빵은 나야 ㅋㅋㅋㅋ 멋져부러는 신집사님, 장교수는 효석이, 네레스는 선영언니, 저기요는 학승오빠,
애썼다는 ㅎㅎ홍준이야!! 미술이 다르다니깐 그럼 홍준이지!!, 요게벳은 목사님 어머님, 오늘 하루는 전권사님,
참고로 에바다는 채권사님, 김가이버는 장로님, 각하는 문집사님, 안아줘는 순애집사님, 사랑해는
유혜림 14-07-16 12:31
 
사랑해는 이은숙집사님, 통통이는 석준이, 바나나는 예진이, 졸라맨은 영진이, 나갔다와요는 목집사
별나라는 김선정집사님, 순복음파는 목사님, 귀한꽃은 사모님
또 빠진 사람이 있나?? 물어보셔 이렇게 듣고 싶은 이름 만들어서 부르니 잼있었어 ㅋㅋ
당신도 여기 있었음 좋았을 텐디 그립소 ㅋㅋㅋ
우리 8월말이나 9월말에 한국가면 한우 뙇!!! 대기시켜놓구 있어 3초구이 대패삼겹살로 떼울라면
오빠 흑역사 네이버에 만천하에 공개할거야!!
신제영 14-07-16 19:07
 
종윤씨..
공부가 체질인가 보네...그 지겨운 공부를 한국가서 또 하고 있는걸 보면...ㅋㅋㅋ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종윤씨도 별명을 지었으면 아주 그럴듯 했을텐데...
말나온김에 하나 지어요~
목정빈 14-07-17 08:23
 
김과장이라는 별명이 있잖아요~ㅋㅋ
종윤이형이랑은 한국에서 만나도
운전하는 대신에 지하철로
맥도날드 대신에 스타벅스에서
university church이야기 할 것 같아요~
암튼 소식들으니 좋네요~ 한우고기는 조금더 기다릴게요 ㅋㅋ
이창원 14-07-28 20:47
 
정빈아. 니네 오면 운전은 내가 해줄께. 서울은 주차가 문제긴 하지만.
맥도널드 대신에 스타벅스는 나도 마찬가지임.
당근 우리 이야기 주제는 university church를 벗어날 수가 없지. ㅋㅋ
한우 왜 더 기달리냐. 아이패드 시리즈, 어얼리 어답터, 재벌집 아들 김과장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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