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양의 해라고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는 양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데,
새해에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각자의 심령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바라고,
새해를 맞아 소원하는 모든 것이 다 성취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적으로는 비젼을 새로이 하고 각오를 새로이 다져서, 한 걸음 더 우리 교회를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우리 교회의 비젼을 공유하고 새해를 맞이 했으면 해서, 여기에 우리의 비젼을 요약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째비젼,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 감동을 주고,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도들 (이런 이들을 참 예수님의 제자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이들을 키워내는데 우리 교회의 사명이 있읍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여러 재능(힘)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청지기 의식을 갖은 신자들을 키워내는데, 우리교회의 사명이 있읍니다.
세째.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은 성도들, 곧 성화된 신자들을 키워내는데, 우리 교회의 사명이 있읍니다.
네째,우리는 예수님이 진정한 복이며 복음의 핵심임을 믿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다섯째, 우리는 교회가 하나님안에서 한 지체임을 믿고, 교회를 가족 공동체로 키워나가는데 우리의 사명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모두 이런 비젼을 갖고 교회를 위해 열심으로 기도하며, 서로서로 힘을 합쳐 전진함으로, 새해에는 우리 교회를 더 좋은 교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또한 성도님 한분 한분이 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는 그러한 복되고 귀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