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니버시티교회 성도님들께
인간의 죄는, 하나님과 인간, 또한 자연과 그리고 자신과의 소외를 가져다 줌으로 인간을 비극가운데 떨어뜨렸읍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셔서 우리를 자신과 화목케 하셨읍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화목 제물로 그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읍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증거하기를, "사랑은 여기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0)고 했읍니다.
하나님이 자신과 화목하기 위해 제물로 보내신 예수님이 탄생한 날입니다.
이 귀한 성탄절을 맞아 성탄의 즐거움과 은혜가 성도님들과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더불어 보람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할렐루야. 아멘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