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버시티 가족 여러분!
이제 모르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떠나온지 2년이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맘 속 한 켠에는 메릴랜드에서 UC교회 생각이 훌쩍납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성도님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제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뵙기는 어렵겠지만, 마음으로나마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 작은 청첩장을 띄웁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종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