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찬양이 가슴에 와닿는 슬픈 곡입니다.ㅠㅠ
제가 새로 글쓰기를 했는데 올리기가 잘 되질 않아 여기다 유니버시티 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평안하시죠? 그립습니다. 항상 두 분의 기도의 힘으로 저희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늘 강건하시죠? 두 분의 인자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문희만 집사님과 이은숙 집사님 지금도 늘 다정하신 부부애로 알콩달콩 잘 지내시죠?ㅎㅎ 신집사님과 순애집사님 내외분도 여전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부부가 된 정빈씨랑 혜림이 부부도 잘 지내죠? 아니 둘은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데 처녀, 총각같아, 나만 늙나봐.ㅠㅠ
지금은 청년이 된 우리 아이들 모습 보고 놀라면서도 흐뭇한데 왜 자꾸 눈물이 나나 모르겠습니다.
다들 평안하시죠?
하고 싶은 말도 해야할 말도 많은 것같은데 막상 쓰려니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안부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김포에서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실천하고 살지는 못해 부끄럽지만 덕분에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