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3 05:32
조회 :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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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박사논문도 벼락치기로 끝냈습니다.
당시의 집중력은 거의 초인적이었죠.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어지간하면 빨리 시작을 안하네요.
저에게 할당된 개별 프로젝트들의 시작을 미루고 미루다가....
그러다가 지금...다시 그 집중력이 필요해졌습니다.
페이퍼 2개를 이달말까지 끝내야 합니다.
오늘 토픽만 우선 잡았네요. 정말 토픽만. 오늘밤까지 중간보고를 올려야했거든요.
공동으로 하는 다른 프로젝트는 서로 푸쉬가 되다보니...그것만 온 신경을 써서 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끝내야 할 연구원 페이퍼들은...아무도 푸쉬를 안해서...
아무도 관심을 안써서...저 조차도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작년말 박사논문 벼락치기 성공은 여러분의 기도가 만들어 낸 기적이었습니다.
올해 저의 한국에서의 첫 프로젝트들...
공동으로 하는 것도, 개별 프로젝트도 다 시간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
여러분들도 기도제목 있으면 올려주세요~~
UC 일산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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