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진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우리의 구원자로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분이 이 땅에 내려오신 이유니까요. 저는 또한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우리의 친구이자 안내자로 생각합니다. 소망이 사라지는 것 같고 맘이 어렵고 불편할 때, 나는 주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실은, 이 어려움은 단순히 학교 숙제에서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제 주위에는도움을 요청할 많은 사람들과 어른들이 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진정한 도움이 되시며 또한 제 간구를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은 선하지만, 예수님이 저를 위해 모든 것을 해 주신다는 것을 바라는 것은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구하고 기다리는 대신에 또 도전하고 실천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 간구와 행위를 살피시고 어떻게 더 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가르치시는 듯 하기 때문입니다.

Youngjin Shin

I see Jesus Christ as the son of God and our savior. That is the most important reason he came down to earth for us. I see him as a friend and guide, and one I can rely on completely. In times when I feel hopeless or troubled, I can always look to him for help. These “troubles” may be the simplest thing, from unfinished homework to relationships. Now other people and adults may be there to help, Jesus really the only true helper to me, and I trust he will listen to my pleas.  Although relying on Him is good, sometimes I feel like I expect the He would do everything for me and that is wrong. I try and do as much as I can instead of just asking and waiting. He seems to test my actions with these requests, and teaches me how to be a better child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