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4 17:50
나는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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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제영
조회 : 1,224  
한국 방문 일주일 째...
어찌하다 보니 운전을 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운전경력 십 몇년...거기에다 버스운전 3년 경험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운 한국 운전...

웬 골목이 그리 많은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차...그리고 사람들...
그러고 보니 당연히 있어야 될 듯 싶은 그 교차로 길에는 stop 사인이 보이질 않는다..
미국에 너무 오래 살았다..크..
제법 큰 네거리인데도 신호등이 없다... 좌측,정면,우측 다 확인하고 가야했다.

주차할 때는 내가 보기에 거의 달인 수준의 민첩성과 정교함이 필요했다.
왜 그렇게 주차공간이 좁아보이던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목정빈 13-11-15 10:14
 
집사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ㅋㅋㅋ
김종윤 13-11-15 11:08
 
거기서까지 운전을 ㅎㅎ
한국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뭐 잘 나온 사진 한 두 개는 여기에도 올려주시공!

빈자리가 큽니다. 곧 뵐 수 있기를~~~
유혜림 13-11-15 12:54
 
창원 오빠 부부네와 주희 집사님 가족이랑 만날 계획 있으시죠? 인증샷 하나 찍어오셈~~ ㅋㅋㅋ
많이 춥지 않은 시기에 한국 가셔서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난 맨날 8월 1월 이런 극한의 날씨에 가서 제대로 못 놀았는데.... 이젠 아줌마라 놀 수도 없네요 ㅋㅋ 집에서 맛난 거나 먹어야지

한국의 죠스 떡볶이, 네네 파닭, 대구 막창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사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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