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8 09:19
큰 우주, 작은 인간, 목성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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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종윤
조회 : 1,715  
지구에서 달이 떨어진 거리에 다른 행성들을 보면 어떨까 하는 동영상이랍니다.


우주의 신비에 눌려, 목성 공포증(?)이라는 말도 지어진 것 같더라구요.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그 인간이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을 이리 쉽게 이야기하는 건 아닌가.
사람들이 목성 보고도 이리 쫄아드는데,
하나님을 뵈면 정말 압도되어 죽을 수도 있을 듯. 
경외,란 말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신제영 13-10-08 18:30
 
예진이가 무섭다고  덜덜....목성 나올 때...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혜림 13-10-08 19:49
 
난 륜영오빠가 올린 건줄 알았는데 김과장이 올렸네 ㅋㅋㅋ 교회 홈피에 본인 글이 별로 없으니 또 조바심 나서 한 건 올렸구만 ㅋㅋㅋㅋ 내가 딱~!! 맞췄지?
목정빈 13-10-09 11:45
 
나도 륜영이형이 올린줄 알았네~
목성.... 제 옛날 별명이기도 하지요... 어린시절~
그냥 단순히 목씨라는 이유만으로 별명이 목성임
유혜림 13-10-09 14:41
 
ㅋㅋㅋ 목씨는 성이 특이해서 애들이 놀리는 것도 엄청 유치함 ㅋㅋㅋ 목성, 목캔디가 목집사님 별명이었죠 ㅋㅋㅋ 우리 이레도 저런 별명 얻으면 어쩌나.. 목성 크기처럼 이레가 큰 사람이 됐으면 좋겠구먼 ㅋㅋㅋ
김현희 13-10-11 07:25
 
오, 저도 놀랐어요. 오늘 저녁에 하린이도 보여줘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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