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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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순애 집사님께서 찬양 시작하면서 말씀하신 그림입니다. 집사님말씀처럼 그림의 문에는 문고리가 없습니다.
그림에서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 문 밖에 서서 우리를 위해서 문을 두드리고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오실수가 없으니까요. 우리는 우리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러지 못했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러나 들어오신 예수님을 우리의 주(Lord)로 계속 모시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들어오신 예수님을 우리의 주로 모시지 않고, 우리가 계속 주인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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